보기에는 귀여운 명란 모자를 쓴 귀여운 캐릭터인데요.

후쿠타로라는 회사는 벌써 창업 100년이 넘은 회사로 지금은 명란이 유명하지만, 초기에는 식용기름을 만들던 회사였어요.
1500개 이상의 상품을 만들고, 아지노모토, S&B 등에 납품을 하고 있는데요.

두 번 절여서 만드는 후쿠타로의 명란은 생산효율이 좋지 않지만, 고객에서 좋은 맛을 전해드리기 위해 지금도 타협을 하지 않고 있답니다.

명란을 집념으로 만들고 있는 이 회사가 후리카케로 유명한 하마오토메에서 생산시켜서 만든 후리카케가 바로 이 "빠라빠라 멘타이"랍니다.

빠라빠라는 뭔가 뿌릴 때 나는 "홀홀" 정도의 느낌인데요.

어떤 요리에도 뿌리기만 하면 잘 어울린다고 되어있어요.

패키지도 꽤나 귀엽게 잘 만들었어요~

꺼내서 손에 쥐어보면 이 정도 크기인데요.

흔들어보면 소리도 경쾌하게 날 정도로 잘 건조되어 있는 후리카케에요.



 

뚜껑달린 캡이 있어서 사용도 아주 편해요~

후리카케니까 하얀 밥 위에 뿌리고 바로 먹어봐야죠~ㅋㅋ

뜨거운 밥에 뿌리니까 살살 녹는 느낌이에요.

저는 바삭함과 살짝 녹은 상태가 반반 정도에서 먹는게 좋더라구요 ^^

한 입 먹어보면 참 맛있구나!라고 느껴지실 거에요.

저는 사실 패키지가 귀여워서 가지고 왔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요!

매콤함이 꽤나 입안에 퍼지는게 특히 매력적이에요.
아주 가벼우면서 바삭한 식감도 좋고, 적당한 짭쪼름함과 상큼하게 느껴지는 매콤함에 정말 밥이 술술 넘어간답니다~ 

패키지에 써있는데로 다양한 요리에 뿌려서 드시라는데, 샐러드 등 여러 요리에 뿌려보고 싶어졌어요 :)

집에 하나 꼭 가지고 있고 싶은 후리카케에요.
추천!

내용량 : 56g
원재료 : 유당 (캐나다 제조), 소금, 설탕, 겨자 명란젓 가공품 (명란젓, 소금, 식물성 유지, 유당, 기타), 고추, 해산물 추출물 (해산물) / 조미료 (아미노산 등), 착색료 (치자 카로티노이드 붉은 누룩), 산화 방지제 (VE), 향료, 증점제 (키 산탄), (일부에 밀 우유 성분 간장 해산물 추출물 (해산물)을 포함)
유통기한 : 최신상품으로 보내드립니다
원산지 : 일본